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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0월2일 Twitter 이야기
영관님 詩
2012. 10. 2.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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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김광규 시인: 나 / 김광규 살펴보면 나는 나의 아버지의 아들이고 나의 아들의 아버지이고 나의 형의 동생이고 나의 동생의 형이고 나의 아내의 남편이고 나.. http://t.co/R1Zwca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