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소아마비로 휠체어를 사용하는
서른아홉 살 주부입니다.
제가 이렇게 글을 올리는 것은
저의 다리가 되어주는 고마운
남편에게 제 마음을 전하고 싶어서입니다.
저는 한 살 때 열병으로 소아마비를 앓은 후
장애로 학교에 다니지 못했기에
멋진 글귀로 글을 쓰지는 못합니다.
제가 남편을 만날 수 있었던 것은...
출처 : 태양
글쓴이 : 태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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