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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살구꽃

영관님 詩 2010. 4. 11. 20:01

        살구꽃 友美 이의민 고향 골무 삿 울타리 꼭 보듬어 서서 지켜온 고운 향 꽃무리 그리운 친구 사랑 살아 숨쉬는 그때 그 시절 그리워 웃음 짖는 실바람 소곤대더라. 어깨동무 뛰놀던 시절 노랗게 익은 살구 애기서는 새색시 입덧 달래 주었네

고향 노래모음< p>

출처 : 전북문인협회
글쓴이 : 友美 이의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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