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김 용 주 나 돌아가네. 집으로 가네. 개펄에 짓이겨놓은 저녁노을 밟으며.
바구니에 가득 담은 것은 굴,소라,조개,꽃게,해삼,전복,멍게...... 물 짠 소금부스러기도 엉기고.
새벽 일찍 두고 온 하룻동안의 그리움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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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명덕초등학교 제 27회 동창회
글쓴이 : K시관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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