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산(天柱山) 해발 638,8m
(하늘을 받치는 기둥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다)
주봉우리는 용제봉으로 창원과 마산,함안군 지역을 품은 산이다
천주산은 전국의 山 가운데 진달래 군락의 장관이 국내에서 으뜸가는 진다래의 명산이다
우리 민족의 정서를 잘 표현하고 맑고 깨끗한 동심을 일깨우는 이원수선생의 고향의 봄 착작 배경지 이기도 하며
인근에는 피부병, 잠수병등에 뛰어난 효험이 있는 마금산 온천이 자리잡고 있다
멀리 북면 온천수가 좋다는 마금산 온천이 보인다
마산과 마산 앞바다도
창원시 창원대로도 보이고
희미하게 보이는 산이 무학산도 보이고
창원과 마산 경계선인데 지금은 창원시로 통합되었다
출처 : 甫 田
글쓴이 : 둠벙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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