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신문 창간기념 제1회 전국 백일장및 시낭송대회가 지난8월17일(토요일) 서울 문학의집(서울시 중구 예장동2-20) 산림문학관 대강당 1층 에서 성료되었다.
박종래현대문학신문발행인은 "詩가 꽃이라면 詩낭송은 그 꽃의 향기이자 토실한 열매이다.
현대문학신문 창간기념식에 이어 백일장과 시낭송대회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박종래현대문학신문발행인, 열린시서울,전국신춘작가협회,한국시낭송연합회,시가흐르는 서울낭송회 의주관으로 진행 되었다.
이근배시인 (대한민국예술원 백일장심사위원장)은 "내일의 한국 시단을 꽃 피울 시재(詩材)들이 겨루는 백일장과 모국어의 아름다움을 목소리로 큰 울림을 주는 시낭송대회를 축하한다"고 말했다
안종환회장(미래시학회,시낭송심사위원장)은 심사위원장으로서 심사위원과 함께 공정한 심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또한 시낭송은 어떤 목소리에 맞는 어떤 주제를 선택 하느냐가 대단히 중요 하다고 역설 하기도 하였다.
행사내용 : 백일장 - 청소년부(중고교생), 대상 : 문화상품권 30만원 상당, 관할 교육청에
2부 시낭송대회 진행은 김효이시인 울산 지사장이 맡았으며 여는시는 합송으로서 임나현 번역가와 윤성필사무국장이 하였으며 한석산시인이 심사기준및 백일장 개시 발표를 하고 있다
하명순심사부위원장이 시낭송심사기준및 개시 발표를 하고 있다.
강성주-함석헌시.그 사람을 가졌는가
강평자-김남조.무명영령은 말한다.
김경숙-한석산시,봄 빛 쏟아지는 청보리밭
양영숙-정호승,임진강에서
김희정-박제영,어머니는 참 무식 하시다
심상연-원제훈,임진강가에 서서
김광미-유안진,자화상
이은숙-노천명,푸른 오월
이영숙-박두진,청산도
안명희-이기철,별까지는 가야 한다
정일자-홍승자,풍류
축하연주;분당원풀룻 앙상블
박은경-김영란,두견
이혜숙-이근배,금강산은 길을 묻지 않는다
송은숙-유안진,자화상
이재형-송수권,한국의 강
정정채-이근배,금강산은 길을 묻지 않는다
나연진-손택수,아버지의 등을 밀며
손현수-곽재구,사평역에서
심명구-박목월,어머니의 언더라인 조미애-정호승,내가 사랑하는 사람
조미숙-한석산 시,한강아리랑
정은율시인-이근배,독도만세
홍성례시낭송가-한석산,한강아리랑
표수욱시인-이근배,노래여 노래여
김효이시인-박종래,박꽃은 만삭이 되어
닫는 詩는 신승희회장 (시낭송연구소)이 도종환의詩:{내가 사랑하는 당신은} 을 마지막 낭송으로 축하 하였고 이어 심사평과 시상식 순으로 진행 되었다.
이석기시인 (창원)
백일장 장원상은 아리랑을 주제로 시를 쓴 김보민 학생이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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