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계절 -가을이 깊어지는군요.
오랫만에 다시 가 본 대학로-마로니에 공원은
추억과 낭만이 어리게 하더군요.
제9회 자유 문학상 시상식과
71회 신인상 수여식에
아주 잘 다녀왔어요.
이번에 특히 주목할 점은
종전에는 1회에 전 분야에서 1명만 선정하여 시상하던
자유 문학상을 1.시부문 2.동시 부문과 청소년 시 3.수필이나 소설부문등
3명으로 추가하여 시상한다는 것입니다.
신인상 부문도 올해에
시부문에 3명이 선정되어
본 김 용주 시인과 문 선진씨가 상패를 받았습니다.
물론 민조시와 수필등에도 수상자가 있었습니다.
아무튼, 여러모로
열린시 문학회 회원 여러분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함께 좋은 활동 기대해 봅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강의실에서 만납시다.
까페글: 시인 김 용주
Home Tel: 351-0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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