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 가 詩.김 용 주 나 돌아가네. 집으로 가네. 개펄에 짓이겨 놓은 저녁 노을 밟으며.
바구니에 가득 담은 것은 굴, 소라, 조개,꽃게,해삼,멍게... 물 짠 소금 부스러기도 엉기고.
새벽 일찍 두고 온 하루 동안의 그리움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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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전북시낭송협회
글쓴이 : Si.생님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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