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팝의 여왕` 휘트니 휴스턴이 갑작스럽게 사망했다.
휴스턴의 홍보담당자 크리스텐 포스턴은 휴스턴이
지난 11일(현지시각) 48세의 나이로 사망했다고 전했다.
구체적인 사망 원인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일각에서는 약물중독에 의한 사망이라는 관측을 내놓고 있다.
휴스턴의 사망 소식에 전 세계 팬들이 충격을 받았다.
트위터, 페이스북 등 SNS에는
휴스턴의 죽음을 애도하는 추모 글이 올라오고 있다.
휘트니 휴스턴은 2010년까지 에미상 2회, 그래미상6회,
빌보드 뮤직어워드 16회 수상 등을 포함해 총 415번의 수상으로
세계에서 가장 많은 상을 받은 여성가수로
기네스북에도 오른 바 있는 세계적인 팝스타다.
또한 그가 출연한 영화 `보디가드`의 OST였던
`I Will Always Love you`는 여자 가수 역사상
가장 많이 팔린 싱글 앨범으로 기록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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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트니휴스턴하면 바로 떠오르는 것이 '보디가드' 입니다.
지금 40대이면 바로 알 것으로 아는데요.
한참 인기를 올리던 노래도 바로 ' I always love you' 로
영화의 주제가였었지요.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팝가수인데요.
그동안 마약등으로 논란이 많이 있었던 가수였었지요.
젊은 나이로 세상을 떠났네요.
사람이 죽는 것은 매일반이지만 젊은 나이로 아직 할일이
많이 있을 것으로 보는데요.
안타까운 소식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