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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초같은 인생/김용임

영관님 詩 2012. 7. 20. 19:29
부초같은 인생 / 김용림 내 인생 고달프다 울어본다고 누가 내 맘 알리요? 어차피 내가 택한 길이 아니냐? 웃으면서 살아가 보자. 천 년을 살리요? 몇백 년을 살다 가리요? 세상은 가만있는데 우리만 변하는구려. 아아아아아~ 아아아아아~ 부초 같은 우리네 인생! 아아아아 아~ 아아 우리네 인생! 한 걸음 길을 걷다 돌아다보니 보랏빛 내 인생! 웃으며 걸어왔던 길이 아니냐? 후회 없이 살아가 보자. 천 년을 살리요? 몇백 년을 살다 가리요? 세상은 가만있는데 우리만 변하는구려. 아아아아아~ 아아아아아~ 부초 같은 우리네 인생! 아아아아 아~ 아아 우리네 인생! 아아아아 아~ 아아 우리네 인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