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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완주 도지사에게 듣는 2013년 도정방향, 그리고 다짐] 이제, 다시 시작 이다![대표블로그]
- 2013-01-05
- 부서 : 홍보기획과담당자 : 최을영전화번호 : 280-3342
- 조회 : 27
김완주 도지사에게 듣는 2013년 도정방향, 그리고 다짐, 이제 다시 시작 이다!
운권천청(雲捲天晴). 구름이 걷히고 하늘이 맑게 갠다는 뜻이다. 김완주 도지사는 2013년 신년 사자성어로 운권천청을 선택했다. 2013년 새해, 모든 도민들의 마음에 근심이 걷히고 삶이 맑게 개는 전라북도를 만들겠다는 각오 때문이다. 새롭고 결연한 각오로 2013년을 맞이한 김완주 도지사에게 새해 도정방향과 다짐을 들어봤다.
2013년 새해를 맞는 소감은 어떠십니까?
“다시 시작이다, 이런 생각입니다. 지난해 새만금특별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해 올해부터는 더욱 신속하게 새만금 개발을 할 수 있게 되었고, 부영그룹과 창단을 선포한 프로야구 10구단유치도 이제 시작입니다. 여기에 한순간이라도 긴장의 끈을 놓칠 수 없는 일자리와 민생은 물론이고, 이제 2년차에 접어든 삶의 질 향상 정책도 다시 시작이란 심정으로 해나갈 계획입니다.”
▷프로야구 10구단유치 역시 2013년과 함께 시작이다.
일자리를 만드는 일에 적극적이었는데, 올해 일자리 정책은 어떻습니까?
▷새로운 일자리 혁명으로 경제의 틀을 바꿔보겠다고 말했다.
“새로운 일자리 혁명으로 경제의 틀을 바꿔보자는 생각입니다. 향토·중소기업은 물론이고, 전북형 협동조합과 사회적기업을 키워 일자리를 만들고, 지역순환경제체제를 구축하고자 합니다. 또 핵심기업 120개 유치와 사회서비스 일자리를 만드는 일도 추진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자동차·기계, 녹색에너지, 관광서비스 등 5대 성장동력산업을 육성해 일자리를 마련하고, 산업지도를 재편하는 일도 계속해나갈 계획입니다.”
민생과 복지가 여전히 많은 사람들의 관심사인데요?
▷여전히 많은 사람들의 관심사인 민생과 복지
“맞습니다. 여전히 서민경제가 어려워서 고민이 참 큽니다. 민생을 살리는 일이 참 쉽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조금 변화를 줘 세대별·계층별 차별화된 정책으로 서민생활을 안정시키려고 합니다. 20대에게는 일자리가, 30대에게는 보육서비스가, 40대에게는 주거안정이, 노년층에는 건강한 노후생활이 가장 큰 관심사입니다. 그래서 세대별로 접근을 달리해 좀더 생활과 밀착된 정책을 펴나가려고 합니다. 또 장애인과 농업인, 다문화가족 등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정책도 펴나갈 생각입니다.”
지난해 처음 시작한 삶의 질 정책은 올해에도 계속되나요?
▷수도권에 버금가는 수준으로 삶의 질을 높이겠다는 김완주 지사.
“물론입니다. 지난해 여론조사를 해보니 삶의 질 정책에 대해 도민들의 관심이 많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2년차에 접어든 삶의 질 정책은 올해 본격적으로 추진됩니다. 작은 목욕탕과 작은 영화관 등 생활밀착형 5대 삶의 질 정책을 추진하고, 동네체육시설 설치와 전북형 슬로시티조성도 계속해나갈 계획입니다. 수도권에 버금가는 수준으로 삶의 질을 높이는 게 목표입니다.”
새해 다짐이 있다면?
▷2013년의 새해 다짐, 운권천청한 전라북도
운권천청한 전라북도를 만들고 싶다는 것이 새해 다짐입니다. 구름이 걷히고, 하늘이 맑게 갠 전라북도를 만들기 위해 일자리와 민생, 삶의 질, 새만금 개발과 프로야구 10구단 유치까지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극복하겠다는 게 제 각오입니다. 또 올해에도 도민들을 더 자주, 더 많이 만나면서 도민들의 소리를 두 귀로 듣고, 가슴에 담고 싶습니다. 도민들께서도 도의 현안사업에 많은 관심 기울여주시고, 응원도 많이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운권천청(雲捲天晴), 2013년도정방향, 김완주도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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