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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고강좌)좋은 말은/정복규

영관님 詩 2013. 8. 5. 18:38

 

 정복규의 성공강좌

-어떤 말이 좋은 말인가

 

 

 

 어떤 말이 좋은 말인가. 밝고 환한 말, 힘이 되고 용기를 주는 말, 사람을 기쁘게 하는 말이 좋은 말이다. 신나는 말을 하면 가정이나 직장은 물론 모든 곳이 활기차고 밝아진다. 서로 격려하고 위로하면 활기가 넘친다. 긍정적이고 배려하는 말이 최고다. 좋은 말은 사람을 기쁘게 한다.

 배려하는 언어로 바꿔야 한다.

 "세상에서 네가 가장 소중하단다."

 "역시 당신이 최고야"

 "분위기가 참 좋습니다."

이런 말에 익숙해지자. 말하는 습관은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는다. 좋은 말은 성공과 행복을 가져다준다. 좋은 말은 인격도 변하고 삶도 변하게 만든다. 말은 가슴에 대고 하자.

 칭찬은 개인의 업무 능력을 극대화할 뿐 아니라 잠재 능력까지 이끌어 내는 힘이 있다. 상대방의 사소한 변화에도 찬사를 보내자. 지적은 간단하게 하고 칭찬은 길게 하자. 덕담은 많이 할수록 좋다. 내 말 한마디에 누군가의 인생이 바뀌기도 한다. 말에는 자기최면 효과가 있다.

말하기 전에

 "무슨 말로 이 사람을 기쁘게 해 줄까?"

를 생각하자. 말은 인격이다. 말 속에 인격이 있다. 말하는 습관에 따라 인격이 달라진다. 좋은 말은 훌륭한 인격을 만들고 나쁜 말은 형편없는 인격을 만든다.

 상대편은 내가 아니다. 나처럼 되라고 말하지 말자. 내가 이 말을 듣는다고 미리 생각해 보고 말하는 습관이 필요하다. 무시당하는 말은 바보도 알아듣는다. 남의 명예를 깎아 내리면 내 명예는 곤두박질 처진다. 험담에는 발이 달렸다. 단어 하나 차이가 남극과 북극 차이가 된다. 말로 남을 해코지하거나 모욕해서는 안 된다. 자신부터 오염된다.

 말은 입을 떠나면 책임이 기다린다. 잘못했을 때는 곧바로 사과해야 한다. 진심으로 뉘우치면 진실성을 인정받는다. 말의 내용과 행동을 통일시켜야 한다. 모르는 것은 모른다고 말해야 인정받는다.

 약점은 농담으로라도 들추어서는 안 된다. 보이는 것만으로 판단해서 말하면 큰 낭패를 당하기 쉽다. 넘겨짚으면 듣는 사람 마음의 빗장이 잠긴다. 잘난 척하면 적만 많이 생긴다. 허세에는 한 번 속지 두 번은 속지 않는다. 두고두고 괘씸한 느낌이 드는 말은 위험하다.

 

●<새전북신문> 수석논설위원

●<한국의 성씨> 전문기자

●<통일부 남북통일교육> 전문강사

●통일부 인터넷방송 <남북통일과 북한성씨> 출연

●KBS 춘천방송국 <강원도지역 본관성씨> 출연

●JTV 전주방송 TV특강 <행복플러스> 출연

●핸드폰: 010- 5162- 8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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