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과 Apple 사 과 Apple 시 . 김 용 주 빛깔이 너무 고와 사과라고 한다오. 맛깔이 하도 감미로워 또 사과라고 부른다오. 어느 누구인지는 모른다오. 천 년 만 년 이루지 못한 사랑의 피 흘린 혼이 차마 바라보기에도 눈 따갑게 주렁 주렁 열렸구나. 얼마나 사랑하여서 얼마나 그리우면 이 大明한 날 외.. 나의 명시 2008.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