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가족의 집

[스크랩] 릉가산 소래사

영관님 詩 2010. 11. 1.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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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東楞  황 춘 석


아득히 백제 무왕 때

혜구두타 스님이 창건한

이 절에 오면

깨어나 있는 마음 되라.


차령산맥 흐르며

楞迦 山宮  암혈이

둥글게 연꽃망울 맺어

억겁의 佛法도량으로


관세음보살이 호위하여

대웅전엔 미타불의

미소가 萬世에 어리어

창살문도 연화화장 장엄이다.


 

출처 : 자유문학회
글쓴이 : 동릉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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