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은 호국 달
지금부터 60년전 1950년 6·25일 새벽 다섯시에 김일성은 탱크
와 대포를 앞세우고 남으로 남으로 쳐내려 왔다.
3년의 전쟁을 참혹하게 치른는데 까까머리 어린학생들이 제대
로 훈련도 제대로 못 받은 학도병들 낙동강으로 밀려 꺼져가는
조국을 위하여 목숨을 바쳤다. 그들이 없었다면 우리 대한민국
은 존재 할 수 없었을 것이다.
인천 상륙작전으로 북으로 쪼껴간 북한 인민군들 이였는데,
미쳐 도망가지 못한 북괴 잔당들은 지리산, 태백산, 순창 회문
산 등 으로 숨어들어 가진 악행을 저질렀는데, 머슴살이 하던
사람이 주인을 죽이고 작은 감정만 있어도 반동분자라고, 빨갱
이라고 이쪽에서 저쪽에서 서로 많이도 죽였다.
“아직 전쟁은 끝나지 않았다”
휴전 후 북한의 도발로 1968년 1·21일 김 신조 사태로 군경 25
명이 사망, 1996년 강릉 무장공비 참투로 14명 사망, 제2 연평
해전 6명 사망 등 최근 천안함 46명 용사와 6·25 종전 후 국가
안보를 위해 희생된 전사자는 400명가량 (민간이 제외)
추산된다.
문제는 짐승만도 못한 북한 괴뢰 집단을 편협하고 따르는 좌파
무리들이 버젓이 이 나라 안에서 함께 살고 활개 치는 세상이다.
또, 6·25를 겪어보지 못한 젊은이들이 6·25를 남쪽에서 북침했다
고 믿고 있다는데 화기난다.
나라를 위해 목숨을 초개처럼 바친 젊은 용사들이 있었기에 자
유 민주주의 대한민국이 존재하고 우리가 편히 먹고 발 뻗고 사
는 것이다. 나라에서는 특별법이라도 만들어서라도 목숨 바친
젊은이들 최고 영웅 대접 해주고 영원히 빛낼 길을 환히 열어
놓아야 할 것이다.
友美 이의민
| |
가거라 38선 (경음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