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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6월은 호국의달

영관님 詩 2011. 6. 7. 19:35
  
    6월은 호국 달 지금부터 60년전 1950년 6·25일 새벽 다섯시에 김일성은 탱크 와 대포를 앞세우고 남으로 남으로 쳐내려 왔다. 3년의 전쟁을 참혹하게 치른는데 까까머리 어린학생들이 제대 로 훈련도 제대로 못 받은 학도병들 낙동강으로 밀려 꺼져가는 조국을 위하여 목숨을 바쳤다. 그들이 없었다면 우리 대한민국 은 존재 할 수 없었을 것이다. 인천 상륙작전으로 북으로 쪼껴간 북한 인민군들 이였는데, 미쳐 도망가지 못한 북괴 잔당들은 지리산, 태백산, 순창 회문 산 등 으로 숨어들어 가진 악행을 저질렀는데, 머슴살이 하던 사람이 주인을 죽이고 작은 감정만 있어도 반동분자라고, 빨갱 이라고 이쪽에서 저쪽에서 서로 많이도 죽였다. “아직 전쟁은 끝나지 않았다” 휴전 후 북한의 도발로 1968년 1·21일 김 신조 사태로 군경 25 명이 사망, 1996년 강릉 무장공비 참투로 14명 사망, 제2 연평 해전 6명 사망 등 최근 천안함 46명 용사와 6·25 종전 후 국가 안보를 위해 희생된 전사자는 400명가량 (민간이 제외) 추산된다. 문제는 짐승만도 못한 북한 괴뢰 집단을 편협하고 따르는 좌파 무리들이 버젓이 이 나라 안에서 함께 살고 활개 치는 세상이다. 또, 6·25를 겪어보지 못한 젊은이들이 6·25를 남쪽에서 북침했다 고 믿고 있다는데 화기난다. 나라를 위해 목숨을 초개처럼 바친 젊은 용사들이 있었기에 자 유 민주주의 대한민국이 존재하고 우리가 편히 먹고 발 뻗고 사 는 것이다. 나라에서는 특별법이라도 만들어서라도 목숨 바친 젊은이들 최고 영웅 대접 해주고 영원히 빛낼 길을 환히 열어 놓아야 할 것이다. 友美 이의민

가거라 38선 (경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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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詩와 隨想文學
글쓴이 : 友美.이의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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