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2월 19일
효자1동 주민센터에서 오후6시30분에
전북여류문학상 시상식이 있아오니
바쁘시겠지만 참석해 주시면 영광이겠습니다.
효자1동 주민센터에서 오후6시30분에
전북여류문학상 시상식이 있아오니
바쁘시겠지만 참석해 주시면 영광이겠습니다.
세상에서 제일 빠르고 좋은 길
인생 길에 제일 빠르고 즐겁고 좋은 길은? 어느 길 일까요? 외로울 때, 우울할 때, 누군가와 만나고 싶어질 때. 사랑하는사람이 있어 만날 수 있다면, 제일 즐겁고 좋은 일이 아닐까요? 인생 길에 동행하는 이웃이 있다는 것은 참으로 행복한 일입니다.
힘들때 서로 기댈 수 있고 아플 때 위로하고 어려울 때 곁에 힘이 되어줄 수 있으니 서로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당신은 아름답습니다.
작은 약속도 꼭 지키는 당신은 아름답습니다.
분주한 삶 속에서도 여유가 있는
당신은 참 아름답습니다.
황혼에도 열정적인 사랑을 나누었던 "괴테"는 노년에 관한 유명한 말을 남긴다. 노인의 삶은 "상실의 삶"이다. 사람은 늙어가면서 다음 다섯 가지를 상실하며 살아가기 때문이다. 건강과 돈, 일과 친구, 그리고 꿈을 잃게 된다. 죽지 않는 자면 누구나가 맞이 하게 될 노년, 괴테의 말을 음미하며 준비를 소홀이 하지 않는다면 황혼도 풍요로울 수 있다. ♣ 건강 ♣ 몸이 건강하지 못하면 세상 온갖 것이 의미 없다. 건강이란 건강할 때 즉 젊어서부터 다져 놓았어야 한다. 스스로 노인이라고 생각 한다면 이제는 돈을 벌때가 아니라 돈을 쓸 때이다. 돈 없는 노년은 서럽다. 그러나 돈 앞에 당당 하라. 당신은 몇 살부터 노인이 되었는가? 노년의 기간은 결코 짧지 않다. 정말 하고 싶은 일을 찾아 나서자. 일은 스스로 뿐만 아니라 주위 사람들에게도 기쁨을 준다. 죽을 때까지 삶을 지탱해 주는 것은 사랑과 일이다. ♣ 친구 ♣ 노년의 가장 큰 적은 고독과 소외. 노년을 같이 보낼 좋은 친구를 많이 만들어 두자. 친구 사귀는 데도 시간, 정성, 관심, 때론 돈이 들어간다. ♣ 꿈 ♣ 노인의 꿈은 내세에 대한 소망이다. 꿈을 잃지 않기 위해선 신앙 생활, 명상의 시간을 가져야 한다. --< -좋은 글 > 중에서- 양봉선 올림.-- |
출처 : ♣전북펜♣ 국제펜클럽 한국본부 전북위원회
글쓴이 : 방글이 원글보기
메모 :
'문학상수상작품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2011년[문학과 의식] 신인상 처서외5편/김종애 (0) | 2011.12.18 |
---|---|
[스크랩] 2011년 미당문학상 / 이영광 (0) | 2011.11.22 |
[스크랩] 사)한국미래문화상에 김기찬 시인 /전북중앙신문 (0) | 2010.11.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