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남원 <혼불 문학관>

• 남원 <혼불 문학관>
• 남원 <혼불 문학관> 하동을 나와 다시 구례를 넘어 지리산을 돌아 나왔다. 가고픈 곳이 너무 많아져서 차라리 마음을 비우고 아이들과 천천히 여러번 다시 오기로 했다. 남편이나 나나 화엄사와 쌍계사, 지리산 노고단과 피아골....대학때 와보고 그만이었던지라 꼭 아이들과 다시 오리라 결심했다. 그리고 자고 가려던 일정을 바꾸어 집으로 돌아가기로 했다. 뉘엿뉘엿 지는 해를 바라보며 남원을 지났다. 남원에서는 춘향터널을 지나 이도령 고개를 지나 춘향로를 달렸다. 아...남...

출처 : Daum 지식

글쓴이 : olivier21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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