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의 슬픔(離愁) 이옥봉(조선시대 여류시인) 深情容易寄(심정용이기) 欲說更含羞(욕설갱함수) 若問香閨信(약문향규신) 殘粧獨依樓(잔장독의루) 깊은 정 쉽사리 전해드리려 말로 다하려니 더욱 부끄럽구려 님께서 혹여 내 소식 묻거든 화장도 지운채 루각에 혼자 있다 하소서 -사진출처: 화가 Jia Lu / Pavillion -선율: A Small Sea -연주: 클라리넷/Vassilis Saleas |
출처 : 김기홍시인의 꿈과 희망을 찾아서
글쓴이 : 김기홍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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