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해원 김윤호 어머니 해원 김윤호 빈 나무 가지마다 눈꽃이 피어날 때 머리에 수건 쓴 어머니가 보인다 싸리문을 조금 열고 마당을 지나 흰 발자국을 따라가면 내 유년의 검정 고무신이 아직도 당신의 품 안에 놓여 있다 그날 나는 연을 띄웠다 낯선 곳으로 떠가는 내 시선의 끝을 언제나 같이 잡아 주.. 한국 현대詩 2015.01.15
2015년 1월14일 Twitter 이야기 yjkao201wt 18:49|twitter 불 속으로, 그 남자/이대흠: [시와 인생] 이대흠 詩 <불 속으로, 그 남자> △ 미국 뉴욕일보 2015.01.13(수) 版 [시와 인생] 이대흠 詩 <불.. http://t.co/n9wTUocDdA New 카테고리 2015.01.14
불 속으로, 그 남자/이대흠 [시와 인생] 이대흠 詩 <불 속으로, 그 남자> △ 미국 뉴욕일보 2015.01.13(수) 版 [시와 인생] 이대흠 詩 <불 속으로, 그 남자> / 김은자 해설 애송시집 2015.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