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의사라면/榮館김용주 내가 의사醫師라면/榮館김용주|My 명.신작시 kau9poe1w | 등급변경▼ 준회원 정회원 우등회원 우수회원 최우수회원 특별회원 | 조회 0 |추천 0 |2013.04.23. 10:29 http://cafe.daum.net/yonjoo0895/J7S2/1417 내가 의사醫師라면 전북대학교 평생교육원 수필창작과 금요반 榮館김용주 현대사회에서 가장 인기도.. 나의 명시 2013.08.07
아름다운 별[1]/榮館김용주 아름다운 별[1] 전북대학교 평생교육원 수필창작 금요반 榮館김용주 새벽이 가까울 무렵까지 별을 헤아리다가 밤이슬에 머리카락이 촉촉이 젖어 집에 돌아오면, 내 여동생 경희가 이불 속에 혼자 훌쩍거리며 울고 있었다. 밤하늘에 별이 없다면 밤은 더욱 어두운 세상이 되고, 푸른 하늘.. 나의 명시 2012.11.11
은행줍기/榮館김용주 은행 줍기 榮館김용주 은행잎 샛노랗게 물들 무렵 잎들과 함께 가지를 비우고 뜰 안에 나뒹구는 열매들을 생각한다. 천년 역사의 모퉁이를 돌아서는 고풍한 사찰 안에 한 高僧이 외롭게 비질하여 쓸어내는 은행잎이 쌓여간다. 어여쁜 소녀의 오랜 사진을 기억하는가. 색바랜 책갈피에 클.. 나의 명시 2012.07.14
2012.자유문학 여름호/84號 홈메인 > 북&매거진 > 문예지 2012년07월04일 21시47분 글자크기 [자유문학]2012년 여름호 계간 [자유문학] 2012년 여름호 권두 에세이·1 | 신세훈(대담 이상만)_한반도로 제한한 고구려·백제·신라 역사를 날조한 사관(기록·김명화 기자) 권두 에세이·2 | 이창원_'시조'와 '민조시'의 차.. 나의 명시 2012.07.06
별이 빛나는 밤에/ 별이 빛나는 밤에/겸향 1. 고향의 여름날 저녁은 밀집방석 깔아놓고 온 가족이 모여 밤하늘의 별을 세던 때가 있었습니다. 유난히 빛나는 별들 사이에 셀 수 없는 별무리가 노란 보석 가루를 뿌려 놓은 듯 황홀함을 연출 하곤 했습니다. 누구나 한 번 쯤 생각해 보는 별 밤 꿈 이야.. 나의 명시 2012.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