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삼도헌의 한시산책 101(정몽주의 춘흥) 봄의 전령사 매화(대구 계명대힉교 계명한학촌의 매화송이) 春興(춘흥) : 봄의 흥취 정 몽 주 春 雨 細 不 滴(춘우세부적)터니, 봄비 가늘어 방울짓지 않더니, 夜 中 微 有 聲(야중미유성)이라. 밤중에 작은(가는) 비소리 들리네. 雪 盡 南 溪 漲(설진남계창)하니, 눈 녹아 남쪽 개울이 불어나니 草 芽 多 .. 漢詩.시조 2010.04.06
[스크랩] 삼도헌의 한시산책 101(정몽주의 춘흥) 봄의 전령사 매화(대구 계명대힉교 계명한학촌의 매화송이) 春興(춘흥) : 봄의 흥취 정 몽 주 春 雨 細 不 滴(춘우세부적)터니, 봄비 가늘어 방울짓지 않더니, 夜 中 微 有 聲(야중미유성)이라. 밤중에 작은(가는) 비소리 들리네. 雪 盡 南 溪 漲(설진남계창)하니, 눈 녹아 남쪽 개울이 불어나니 草 芽 多 .. 漢詩.시조 2010.04.06
[스크랩] 과지초당 * 과지초당 현판 2004년 과천을 사랑하는 시민들이 모여 과천 트러스트 운동으로 모금과 함께 문화유적지보존을 위한 행사를 시작하여 2004년 7월 9일 "추사길" 현판을 조각하고 과지초당 편액 글씨를 휘호하는 범시민 행사를 가졌다. 과지초당 글씨는 가산 최영환이 쓰고 2007년 초당 준공에 즈음하여 이.. 漢詩.시조 2010.03.29
[스크랩] 대팽두부과강채(大烹豆腐瓜薑菜) 고회부처아녀손(高會夫妻兒女孫) 대팽두부과강채(大烹豆腐瓜薑菜) 최고가는 반찬이란 두부나 오이와 생강과 나물 고회부처아녀손(高會夫妻兒女孫) 최고가는 좋은 모임이란 부부와 아들딸과 손자 추사 김정희 선생이 71세 때 쓴 예서체 대련입니다. 관지(款識)에 칠십일과(七十一果)란 해서 71세 때 과천에서 썼다는 표기를 했습니다. 71.. 漢詩.시조 2010.03.29
[스크랩] 빨리빨리 문화(영남일보 칼럼) 빨리빨리 문화 몇년전 성수대교가 무너지고 삼풍백화점 붕괴사고가 났을 때 언론에서는 빨리빨리 문화가 빚어낸 산물이라고 지적했다. 확실히 우리는 무척 바쁜 라이프 사이클에 휩쌓여 있다. 그 날 할 일을 굳이 그 날에 하지 않아도 그 다음날에 하면 되었고 자신이 못하면 협업을 통해 충분히 해결.. 漢詩.시조 2010.03.29
[스크랩] 다시쓰는 광화문(서울신문 칼럼) [최태환칼럼] 다시 쓰는 ‘光化門’ 서울신문 ▲ 최태환 수석논설위원 북악(北岳)이 옹색하다. 조선 왕조의 주산(主山)이다. 정궁 경복궁을 품었다.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보면 정상 부분만 드러난다. 광화문 복원 가림막 때문이다. 올봄엔 진달래 군락을 제대로 보지 못했다. 산중턱을 분홍띠로 물들였.. 漢詩.시조 2010.03.29
[스크랩] 제7차 답사 안내(2007, 12, 7(금), 영천 은해사) 제 7차 정기답사 안내 답사일시 : 2007년 12월 7일(금) 오전 9시 대구시청 앞 출발 5시 도착예정 답사장소 : 영천 은해사(천년고찰로 불교문화유산이 많은 조계종 10교구 본사) 답사준비 : 간편한 복장으로 우천시에도 출발 답사경비 : 1인당 2만원(교통비, 관람료, 식대 등) 주최기관 : 조선일보 대구지사. 삼.. 漢詩.시조 2010.03.29
[스크랩] 서예사가 손환일 박사 2008년 2월 10일 (일) 09:04 연합뉴스 <사람들> '書畵史家' 손환일 박사 "그림과 글씨는 하나, 글씨도 써야" (서울=연합뉴스) 김태식 기자 = "최근 국립가야문화재연구소 주최 목간(木簡) 국제학술대회가 창원에서 있었습니다. 이 자리에 제가 토론자로 초청됐습니다. 어떤 역사연구자가 저에게 '서예를 .. 漢詩.시조 2010.03.29
[스크랩] 서예는 현대인 마음 다스리는 최고의 수양-웰빙 서예 보급 나선 서예가 정하건씨 » ‘웰빙 서예’ 보급 나선 서예가 정하건씨 추사 이래 최고인 유희강에 사사 고교때 입선뒤 50년 한 길 고집 전통 넘어 우리에게 필요한 참선 진면목 알아보는 사람 늘어날 것 "학문 갈고 닦으며 거듭 정진 붓갖고 노는 경지 이르고 싶다 송천 정하건. 종로구 인사동 송천서실 주인. 삼성그룹 고 이.. 漢詩.시조 2010.03.29
[스크랩] 추사친필 6점 공개 2006년 8월 18일 (금) 06:01 중앙일보 추사 친필 6점 새로 공개됐다 [중앙일보 박정호.김기현] 조선시대 대학자이자 명필(名筆)이었던 추사(秋史) 김정희(金正喜.1786~1856)의 친필 6점이 공개됐다. 경기도 과천시 과천문화원은 "지난달 4일 타계한 일본 역사학자 후지쓰카 아키나오(藤塚明直.1914~2006)가 추사 친.. 漢詩.시조 2010.03.29